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 스킨푸드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4종’, 세럼카인드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 출시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첫 대용량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스킨푸드는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4종’을, 세럼카인드는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첫 대용량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스킨푸드는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4종’을, 세럼카인드는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피부 장벽 개선과 잡티 케어 등 개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됐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첫 대용량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스킨푸드는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4종’을, 세럼카인드는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제품은 피부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스킨푸드 제품은 각질케어 등 피부 고민에 맞게 4종의 제품을 출시했고, 세럼카인드 제품은 트러블과 잡티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가 용량을 2배 늘린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선보인다. 브랜드 측은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보이게 된 브랜드 최초 대용량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용량은 2배 늘렸지만 용량 대비 가격은 약 22% 절감됐다. 또한 출시 한 달 동안 대용량 제품의 가격은 30% 할인 프로모션과 타이벡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그린티 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녹차수와 제주 푸른콩 유래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5중 히알루론산 배합으로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스킨푸드는 피부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4종’을 출시한다. 4종 공통 성분으로 시나몬의 수피에서 얻은 추출물을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의 조정을 돕는다. 워터 타입과 젤리 타입 2가지로 나뉘어 출시했다. 워터 타입은 피부에 쉽게 스며드는 워터 에센스 제형이며, 젤리 타입은 피부에 밀착되어 촘촘하게 수분을 전달한다.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 파슬리 워터와 무화과 젤리는 거즈 시트를 사용하며 모공과 각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 고민에 따라 모공 고민을 위한 ‘파슬리 워터’, 피부 컨디션을 위한 ‘호박 워터’, 각질 고민을 위한 ‘무화과 젤리’, 피부 영양을 위한 ‘코코넛 젤리’로 구성됐다.

세럼카인드는 샤인머스캣 추출물을 함유한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은 트러블 및 잡티 케어 세럼이라고 설명했다.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난 샤인머스캣 추출물 80%와 PHA 2%를 함유했다. 샤인머스캣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의 뛰어난 항균 및 진정 작용이 트러블 고민을 케어한다는 설명이다. PHA 성분이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결로 케어하고 톤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에 청량하게 흡수되는 오일 프리 워터리 텍스처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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