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아이 엠 컬렉션’, 에뛰드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 데싱디바 ‘네온유리네일’ 컬렉션 출시

헤라는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을, 에뛰드는 쿨톤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데싱디바는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한다.
헤라는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을, 에뛰드는 쿨톤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데싱디바는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들이 줄을 이었다. ‘나’를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과 쿨톤을 위한 팔레트, 여름에 맞는 시럽 젤 네일 등이 새롭게 나왔다. 헤라는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을, 에뛰드는 쿨톤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데싱디바는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당당한 에티튜드를 가진 두 아티스트 나영롱킴, 림킴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브랜드 측은 두 아티스트의 ‘나’라는 콘셉트를 컬렉션에 반영했다. 디자인에는 창의적인 감성으 표현하는 서울의 트렌드를 담아, 모든 제품에 캔버스 천을 입혀 자신만의 글과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 헤라의 베스트셀러 ‘블랙 쿠션’은 ‘아이 엠 블랙 쿠션’으로 변신했다. ‘아이 엠 멀티팔레트’는 6가지 컬러 구성의 팔레트로, 글로우 밤, 쉬머, 매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이 들어있어 자신이 섞어 사용해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 ‘아이 엠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새로운 컬러로 2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에뛰드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협업해 쿨톤 아이섀도 팔레트 ‘플레이컬러아이즈 더스티캣’을 출시한다. 레오베이는 유튜브에 5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쿨톤으로 유명하다. 이번 팔레트는 매트와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터를 쿨톤들 소비자를 위해 9가지 컬러를 선택했다.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고양이 발바닥처럼 말랑한 제형의 글리터도 담았다. 베이스 섀도, 애교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9가지 컬러를 구성했다.

데싱디바는 여름에 어울리는 컬러 구성의 글레이즈 ‘네온유리네일’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적용시킨 유리네일 시리즈로,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 글레이즈에 프리즘 필름을 삽입해 다채로운 컬러의 빛 반사를 구현했다. 네일 2종과 페디 4종으로 구성했고 색상과 손톱 길이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네온 캔디’ 네일은 핫핑크, 오렌지,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와 시럽 베이스를 적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투명감있고 시원한 컬러를 자랑한다. 롱과 숏 두가지 사이즈며, 엄지 손톱 기준으로 큐티클부터 손톱 끝까지의 길이가 15mm 이상이라면 롱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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