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텔러 비건 인증 받은 핸드 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 2종 출시, 리쥬란 코스메틱 아웃도어 선크림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 출시

허스텔러는 비건 핸드 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 2종을 출시하며, 리쥬란 코스메틱은 아웃도어용 자외선 차단제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을 출시한다.
허스텔러는 비건 핸드 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 2종을 출시하며, 리쥬란 코스메틱은 아웃도어용 자외선 차단제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허스텔러는 비건 핸드 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 2종을 출시하며, 리쥬란 코스메틱은 아웃도어용 자외선 차단제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을 출시한다.

허스텔러(hersteller)는 비건 핸드 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 2종을 출시한다. 니어바이 라인은 스페셜케어 라인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나를 지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은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EVE)’ 인증을 받은 비건 핸드 밤으로, 시어버터가 20% 함유된 비건 버터 콤플렉스와 피부 친화적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을 책임진다. 크리미한 버터 같은 텍스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니어바이 인텐스 핸드 밤은 두 가지 향으로 시트러스 향의 ‘어바웃 타임’과 그리너리 우디향의 ‘비포 선라이즈’다. 니어바이 라인 제품은 2년 내 90% 이상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잉크 역시 친환경 수성 잉크를 활용한 제품이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자외선차단제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브랜드 측은 골프,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선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크리스F&C 제43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현경 선수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PA+++로 야외 환경의 강력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알로에베라잎즙, 귀리커넬추출물 등의 성분이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한다. 리쥬란 힐러의 특허 기술 피부 특화 DNA 물질인 ‘c-PDRN’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기초체력을 강화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 쉽게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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