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그간 혈전·하반신 마비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부작용 사례로 불신을 샀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직접적인 보상을 받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관련 원광대 한의학 박사 권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조규원/평강한의원, 업계 50년차)

조규원 박사는 수십년간 환자를 고치며 고질병과 난치병 연구에 몰입해온 바 있는데요, 그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접하며 백신접종 리스크 대처 방안을 고민해 왔습니다. 연구 중 그는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기관지와 폐 부위가 조(말라지는)해진다는 사실에 주목했어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당귀의 보혈 기능에 착안한 당귀차를 통해 기관지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여러 차례 실험했습니다. 이후 실제로 백신 접종을 앞둔 지인에게 당귀차를 권했는데요, 그 결과 90이 된 분도 열, 몸살 증상 없이 무사히 넘겼습니다. 해당 사례를 근거로 접종 전후 당귀차를 복용할 것을 자신있게 권했습니다. (당귀 다린 차를 접종 전1팩, 접종2시간 후 1팩/1회 복용량4g) (단, 임신, 열이 많은 체질은 권고하지 않음)

이어 조규원 박사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해소를 위한 당귀 연구가 지속되고, 제약화해 부작용을 줄인다면 세계적 관심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습니다.

당귀의 특성을 잠시 살펴보면, 당귀는 한약 처방에서 감초, 생강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재로 빈혈, 이명, 월경불순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랭지(평창, 태백, 정선, 인제, 제천, 단양, 봉화, 울진)에서 재배되는 참당귀의 경우 폐암, 항균, 항산화, 간·신경 보호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decursin, decursinol angelate 성분) (추대 참당귀의 이용가능성 평가/이상훈 이소희/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연구보고서)

굳이 백신이 아니더라도 당귀차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접종을 결심하셨다면 당귀차를 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 조규원 한의학 박사 (원광대 한의대 한의과 박사/ 평강한의원 @송파구 위례광장로/ 02-457-7940) 국립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농업정보포탈, 추대 참당귀의 이용가능성 평가/이상훈·이소희/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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