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이태리 탄산수 사용한 메이크업 ‘소다 컬렉션’ 5종 출시, 갸스비 20대 남성 겨냥 ‘스타일&케어 컬크림’ 출시

스킨푸드는 청량한 탄산수를 이용한 ‘소다 컬렉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갸스비는 펌의 컬과 볼륨을 살리는 ‘스타일&케어 컬크림’을 출시한다.
스킨푸드는 청량한 탄산수를 이용한 ‘소다 컬렉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갸스비는 펌의 컬과 볼륨을 살리는 ‘스타일&케어 컬크림’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스킨푸드는 청량한 탄산수를 이용한 ‘소다 컬렉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갸스비는 펌의 컬과 볼륨을 살리는 ‘스타일&케어 컬크림’을 출시한다.

스킨푸드는 청량한 수분감을 가진 메이크업 ‘소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태리 지역의 탄산수를 사용한 제품으로 산뜻한 표현이 가능하다. ‘소다 무스핏 틴트’는 탄산수의 청량함을 머금은 무스 텍스처의 아이시 파스텔 립 틴트로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립 메이크업이다. 여린 수채화같은 발색이며 쿨 파스텔 컬러로 5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소다 파스텔 아이 팔레트 #페이드 라일락’은 파스텔 컬러 4종 구성의 아이팔레트다. 프레스드 제형으로 눈가에 녹듯이 밀착되어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포터블 사이즈다. 은은한 라일락 컬러를 담은 페이드 파스텔톤 팔레트로 깨끗한 눈가를 만드는 베이스 컬러의 페일 핑크인 코튼 핑크, 빈티지한 모브 라벤더의 메인 색상 빈티지 라벤더, 다채로운 펄을 믹스해 투명하게 반짝이는 소다 스파클, 부드러운 모브 브라운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음영의 애쉬 모브 컬러로 구성됐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갸스비(Gatsby)는 컬과 볼륨을 유지하는 ‘스타일&케어 컬크림’을 출시한다.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며 컬과 볼륨을 유지하는 20대 펌족 남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을 배합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컬 볼륨을 지속시키면서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한다. 20대 남성이 선호하는 깔끔한 과일 향이며 브랜드 측은 모발에 담배 냄새 등이 배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젖은 모발,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펌을 하고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펌 라인을 더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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