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메디엔서 프랑스산 콜라겐추출물 함유 ‘비타 콜라겐’ 마스크 출시, 티르티르 베스트셀러 2배 용량 ‘순 로즈마리 에센스 특대용량’ 출시

메디엔서는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한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하며, 티르티르는 기존보다 2배 용량의 ‘순 로즈마리 에센스 특대용량’을 출시한다.
메디엔서는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한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하며, 티르티르는 기존보다 2배 용량의 ‘순 로즈마리 에센스 특대용량’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메디엔서는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한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하며, 티르티르는 기존보다 2배 용량의 ‘순 로즈마리 에센스 특대용량’을 출시한다.

삼양사의 브랜드 메디엔서가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 기존 콜라겐 마스크팩에 비타민 4종을 추가한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83% 함유했고 콜라겐 크기도 브랜드 역대 최소로 피부 흡수에 좋다. 이번 콜라겐 마스크의 콜라겐 분자 사이즈는 기존 제품 대비 4분의 1로 줄어든 500달톤(Da)이다. 비타민 A, B, C, E 등 4종과 비타민 A, C 유도체 성분 등 유럽산 비타민 10,000ppm을 더했다. 피부를 통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삼양바이오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크림 코팅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 위에 하이알 비타 크림을 코팅했고, 기존 제품 대비 마스크 면적도 약 16.9% 키웠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콜라겐 마스크 대비 피부 흡수도 172%개선, 즉각적 피부 탄력 105.46% 개선, 제품 사용 1시간 이내 피부 탄력 106.45% 증가, 사용 전 대비 120시간 보습 지속력 증가를 확인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티르티르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 특대용량’을 출시한다. 기존 베스트셀러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용량으로 선보이며, 기존 용량 150ml 대비 2배 더 커진 300ml 제품이다.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제주의 로즈마리를 저온에서 3번 반복 추출하는 과정을 거친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브랜드 측은 피부결 개선과 일시적인 모공 수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극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48시간 보습 지속력 및 일시적인 피부 오광채 효과에 도움을 준다는 인체적용테스트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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