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상공에서 즐기는 이색적 풍경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인천·김해·대구·김포 확대
[카드뉴스] 상공에서 즐기는 이색적 풍경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인천·김해·대구·김포 확대
  • 복요한 기자
  • 승인 2021.04.2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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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한 번쯤 느껴 보신 적 있으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상품을 정리했어요.  (7개 국적 항공사 총 75편 운항/ 8천여 명 이용)

무착륙 국제 관광은 착륙없이 상공만 돌다 리턴하는 항공 상품입니다. 작년에는 인천 공항에서만 운영했던 것을 올해부터 김해, 대구 등 타 공항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양양, 청주 공항 추후 검토) 항공편은 일 3편 수준으로 출발·도착 비행기 간 충분한 시간차를 두고 운행하며 대구·김해-인천·김포공항 간 노선 형태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 김해, 김포공항: 일반 항공편과 시간대 및  터미널 분리 운영)

해당 상품을 통해 아름다운 독도, 일본 상공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면세점 이용 시 기존 면세점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600달러 이내+술 1병/1ℓ/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60ml) 현 출시 상품은 대한민국 국적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해외입국자 대상 전용 상품 가능성 검토 중) 동선에 제한은 없습니다.

아울러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과 관계없이 좌석은 항시 좌우 한 칸씩 띄어 앉고,  (발열 체크 3회 이상+마스크 착용) 식사·음료는 기내에서 제공이 금지됩니다. 노선은 볼거리가 풍부한 우리 독도 및 일본 상공을 돌아 리턴하는 상품을 주로 운영했으며 가장 긴 노선은 독도-일본-제주 코스로 2시간 40분 소요됩니다. 항공료는 최하 5만 원에서 2, 30만원 선으로 노선, 좌석 클래스 등에 따라 상이합니다.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를 살리는 국제 관광 비행이 국민 개개인의 관심과 협조 속에 안전하게 시행되길 응원합니다.

자료 국제항공과 유선 문의 044 201 4211/ 보도자료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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