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가정의 달 할인행사
현대리바트,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종합가구부문 국가브랜드대상 수상기념 스페셜 세일
한샘, 이달말일까지 ‘가구로 바꾸는 우리집’ 할인 행사

가구 업계가  가정의달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 이케아 제공, 리바트/한샘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구 업계가  가정의달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봄에 집안 분위기 전환 절호의 기회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가구를 선물하거나 자녀의 가구를 바꿔주기에도 딱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우선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거실 제품을, 6일부터 19일까지는 침실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해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어린이 이케아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5000원 상당의 이케아 레스토랑 쿠폰을 준다. 이와함께 이케아는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21일과 22일 양일간 탄소발자국을 줄인 베지볼과 백열전구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85% 낮은 LED 전구 등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당 1천 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WWF(세계자연기금)에 후원금으로 전달할한다.

현대리바트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종합가구부문 국가브랜드대상 수상기념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전상품이 세일 대상이다. 웨딩고객에게는 3만 웨딩머니에 7만 상품권 페이백이 제공된다. 패키징 상품에 대해선 추가 5% 할인이 주어진다. 사은혜택도 빵빵하다. 사은혜택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50만원이상 구매시 배스킴라빈스 쿼터 기프티콘 50, 100만원 이상 구매시 투썸 레드벨벳1호 기프티콘 20, 200만원 이상 구매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0, 300만원 이상 구매시 삼성 갤럭시 위처 액티브 2 40mm 10명 등이다. 카드사별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오는 630일까지 최대 12만원 페이백을, 하나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는 최대 8개월로, 현대카드는 7개월(1만원 이상 구매시), 하나카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8개월, 신한,BC, 삼성, 국민, 농협카드는 5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된다. 아울러 포인트 혜택은 2배다. 4월 한달간 구매 적립금이 기존 0.1%에서 0.2%로 상향조정된다. 또한 콘텐츠 작성시 5000포인트가 덤으로 제공된다.

한샘은 가구로 바꾸는 우리집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말일까지다. 할인대상은 침실, 거실, 다이닝, 옷장수납 가구다. 우선 매트리스 구매시 베스트 침대가 최대 30% 할인된다. 바흐 702/ 703 소파를 각각 최대 20만원, 60만원 할인 판매한다. 한샘 세라믹 식탁세트는 최대 3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코너장과 연결서랍장은 5만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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