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브랜딩 캠페인을 기념해 전품목 세일과 5억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블리 세일천재라 블리다’ 이벤트 프로모션은 1년에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11일에 걸쳐 실시한다. 에이블리 패션, 뷰티, 홈데코, 핸드메이드 등 카테고리 내 입점한 8,352개의 마켓, 쇼핑몰, 브랜드에서 915,674개의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이블리 앱에서 퀴즈를 맞추면 최대 99% 할인 쿠폰까지 랜덤 지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 선착순으로 특정 인기 상품을 50% 이상의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하루 특가’도 선보인다. 베니토, 슬로우앤드, 커먼유니크 등 대표 쇼핑몰과 롬앤, 에뛰드, 클리오, 페리페라 등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 혜택천재라 블리다’ 이벤트는 쇼핑지원금 100만원, 명품 가방, 노트북,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총 5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대규모 럭키드로우 이벤트다.

에이블리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럭키드로우 응모권은 에이블리 앱 접속 시 매일 1개씩 지급되고 친구 초대 시 5개의 응모권이 추가 지급된다. 응모권을 모아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가미해 이벤트에 재미를 더했다”며 “브랜딩 캠페인 기간동안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국내 패션/의류 앱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