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통기성 매쉬 갑피 적용한 러닝화 ‘클라이마쿨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 출시, 컬럼비아 앰버 스틴과 협업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 출시

아디다스는 통기성을 높여 시원한 러닝이 가능한 ‘클라이마쿨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를, 컬럼비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통기성을 높여 시원한 러닝이 가능한 ‘클라이마쿨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를, 컬럼비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5일 스포츠 브랜드가 출시한 신제품을 살펴봤다. 아디다스는 통기성을 높여 시원한 러닝이 가능한 ‘클라이마쿨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를, 컬럼비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아디다스는 러닝화 ‘클라이마쿨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를 출시한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은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도 공기가 통하는 메쉬 갑피를 적용한 러닝화다. ‘클라이마쿨 벤토’는 발에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의 온도를 빠르게 식히도록 향상된 메쉬 갑피가 적용됐다. 반응성이 높은 부스트 미드솔과 분리 형태의 미드솔 블록이 서포트해 시원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는 보다 대중적인 모델로 선보인다. 통기성 메쉬 갑피를 적용하고 뒤축에 통풍 아웃솔을 장착해 촘촘한 에어홀이 신발 내외부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킨다. 가볍고 탄력 있는 쿠션감의 초경량 ‘BouceLite’ 쿠션을 적용했다.

컬럼비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한 ‘지구의 날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인다. 노스 웨스트 그래픽 아티스트 ‘앰버 스틴(Amber Steen)’과 협업했으며 은연어, 황금 만텔라 개구리, 북극곰, 일리 피카 4가지 멸종위기 동물을 아트웍으로 담았다. 유기농법 재배 목화를 100% 순수 코튼 면으로 제작했으며 생산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 물질이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티셔츠 전면에 화려한 컬러감의 동물 그래픽으로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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