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 출시, 데싱디바 굽는 젤네일 ‘글레이즈’ 출시

세니떼는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하며, 데싱비다는 굽는 젤네일 ‘글레이즈’를 99가지의 다양한 컬러 시리즈로 출시한다.
세니떼는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하며, 데싱디바는 굽는 젤네일 ‘글레이즈’를 99가지의 다양한 컬러 시리즈로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세니떼는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하며, 데싱비다는 굽는 젤네일 ‘글레이즈’를 99가지의 다양한 컬러 시리즈로 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가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출시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찾은 자작나무의 진한 수분과 영양을 담았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70% 함유했고, 피부 속 자연 보습인자에 해당하는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더했다. 앰플의 보습력과 토너의 빠른 흡수력을 두루 갖춘 고농축 앰플 제형이며, 400ml의 대용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화장솜에 듬뿍 적셔 토너팩으로 사용하면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고 추천했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굽는 젤네일 ‘글레이즈’를 선보인다. 글레이즈는 돔 모양 디자인으로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가 손톱이 예뻐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만든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글레이즈의 소프트 엣지 형태는 손톱 곡면과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머리카락 끼임도 방지하며, 빛나는 도자기 광채와 쉽게 깨지지 않는 견고함을 선사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99가지의 컬러’ 시리즈로 구성됐다. LED 램프로 경화하면서 생기는 황변 현상을 막고자 글레이즈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와 전문 조색사들이 테스트를 걸쳐 컬러 배합 포뮬러를 찾아냈다.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컬러의 경우 웜톤, 쿨톤, 글리터, 새틴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7가지 시리즈로 출시한다. 또한 데싱비다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블랙핑크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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