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5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가온은 약산성 비건 클렌저 ‘곡물 담은 클렌징 폼’을 출시하며, 아비노는 베이비 스킨케어 ‘아비노 베이비’를 리뉴얼 출시해 4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 가온이 약산성 비건 클렌저 ‘곡물 담은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가득 담은 부드러운 거품이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클렌저 제품으로 검정콩, 검은깨, 흑미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약산성 포뮬러이며, 합성향과 합성색소를 배제하고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해 인증을 완료한 100% 비건 제품이다.

아비노가 베이비 스킨케어 ‘아비노 베이비’를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운 아비노 베이비 패키지는 은은한 오트밀 컬러와 귀리 잎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했다. 아비노 베이비는 피부가 연약해지기 쉬운 영유아(0세~3세)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선보인다. 순하고 부드러운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데일리 모이스춰 라인, 라벤더 & 바닐라 향으로 잠이 잘 오도록 도와주는 ▲카밍 컴포트 라인를 비롯, 피부 고민이 많은 아기를 위한 스페셜 케어 ▲더멕사 아토 라인과 극건성 아기 피부를 위한 고보습 진정 케어 ▲수딩 릴리프 라인 등 총 4개의 라인이다. ‘데일리 모이스춰 워시&샴푸’는 내추럴 오트 추출물이 건조한 아기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씻어주는 바디&샴푸 겸용 워시다.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은 빠르게 스며드는 산뜻한 제형으로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24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