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고, 제네시스 신형 G80, GV70 리콜..GV80·스팅어, 제작결함 덩어리
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고, 제네시스 신형 G80, GV70 리콜..GV80·스팅어, 제작결함 덩어리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1.04.0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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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GV80, GV70, G70(구형),기아 스팅어...화재 발생 가능성 결함
GV80, 제작결함 리콜만 5번째...실내질공기, 톨루엔 검출까지 합하면 6번째
제네시스 신형 G80, GV80, GV70, 구형 G70 전라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사진: 제작결함 단골손님 제네시스 GV80/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신형 G80, GV80, GV70, 구형 G70 전라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결함 단골손님인 GV80은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이 5번째 결함에 따른 리콜이다. 지난번 실내 공기질 조사에서 톨루엔이 검출된 것까지 합하면 6번째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신형 G80, GV80, GV70에서 고압연료 파이프 연결부의 제조불량으로 인해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같은 결함으로 리콜되는 대상은 올해 122일부터 26일까지 제작된 G80 1324, 올해 121일부터 24일까지 제작된 GV70 829대 와 GV80 302대 등 총 2455대다.

구형 G70에서는 전자제어 유합장치 내부 합선으로 확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전자제어 유합장치는 ABS 브레이크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제어 기능이 통합된 장치를 말한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7330일부터 20191028일까지 제작된 G70 121190대다.

제네시스 G80, GV80, GV70은 지난달 29일부터, G70은 지난달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점검 후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GV80는 제작 결함 덩어리임이 또 한번 증명됐다. 이번이 벌써 6번째다. 지난해 2월에는 Stop & Go 장치(ISG)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 후 4월에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보조 제어기와 통신장애 발생 시 계기판에 차로변경 보조 기능의 고장 경고문구가 표출되지 않는 결함과 운전자가 탑승했을 때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조향, /감속, 변속 등을 차량이 대신해 주차와 출차까지 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장치 결함으로 리콜됐다. 이후 6월에는 디젤모델 일부 차량에서 발생하는 간헐적 진동 현상, 7월에는 계기판 주행 가능 거리 표시 결함, 9월에는 제조과정에서 생긴 흠집을 계기로 연료공급이 안 되며 문제가 생겼고 스팅어는 메인 연료펌프 내 부품 불량으로 보조-메인 탱크 간 연료 공급이 되지 않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됐다. 특히 올해 국토부가 실시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GV80은 톨루엔이 1742.1/로 기준치(1000/) 대비 2배 추가 검출돼 시정조치를 받기도 했다.

G70의 제작결함 역시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내부 부품인 볼스크류 제조 공정 과정에서 볼이 정상에 비해 적게 들어가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20191028일부터 1118일까지 제작된 18대가 리콜됐다.

기아의 스팅어도 제작결함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확인됐다. 스팅어도 제작결함 단골 손님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고압연료파이프 연결부의 제조불량이다. 이 제조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스팅어의 화재 발생 가능성 결함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2월 스팅어(CK/ 16.11.22.`20.06.19.) 4944대에서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도 지난 2018517읿터 2019430일까지 제작된 1266대에서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됐다.

스팅어는 화재 가능성 결함 뿐만 아니라 시동꺼짐 등의 결함도 발견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스팅어 2165대에서 메인 연료펌프 내 부품 불량으로 보조-메인 탱크 간 연료 공급이 되지 않는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됐다. 7월에는 지난 2017515일부터 지난해 1111일까지, 지난해 108일부터 올해 117일까지 제작된 스팅어 108대에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내부 부품인 볼스크류 제조 공정 과정에서 볼이 정상에 비해 적게 들어가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바 있다. 20199월에는 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ESC)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국토부로부터 과징금 11억원을 부과받기도 했다.

기아는 이번에 발견된 리콜에 대하 지난달 29일부터 기아서비스센터를 통해 점검후 교체 등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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