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더플백, 캐리어 등 선보여. 맥라렌 상징 컬러 ‘파파야 오렌지’ 적용

투미(TUMI)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협언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선보인다.
투미(TUMI)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협언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투미(TUMI)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협언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을 통해 캐리어, 백팩, 더플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맥라렌 특유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미학적으로 완벽하고 정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맥라렌의 상징과도 같은 명료하고 강렬한 파파야 오렌지(Papaya Orange) 컬러가 눈길을 끈다.

맥라렌 720S의 유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 패널 몰딩은 견고함의 끝을 보여준다. 특히 캐리어는 CX6® 카본 파이버와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제작됐다. 두 소재는 레이싱카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소재로 특히 내구성 및 경량성 측면에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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