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영상 공개, ‘지구를 위한 레시피’라는 아로마티카 노력 담아, 리필 스테이션 등 등장

아로마티카가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아로마티카가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로마티카가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브랜드 영상을 시작으로 강하늘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 광고 및 캠페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로마티카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강하늘은 평소 바르고 선한 이미지로 환경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배우로 알려져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강하늘 배우가 가진 투박하고 진솔한 분위기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 영상의 콘셉트는 ‘지구를 위한 레시피’로 지속가능한 뷰티를 위한 아로마티카의 노력을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하늘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다. 그리고 강하늘은 아로마티카의 빈 용기를 들고 리필스테이션으로 향하고, 곳곳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그의 뒤를 따라간다. 리필스테이션에 도착한 그가 공병을 건네자 뒤따라온 플라스틱들은 아로마티카의 재활용 용기로 재 탄생해 리필 용기로 쓰여진다. 이어 영상은 100% 재활용한 용기(PCR, Post-Consumer Recycled)를 사용해 매년 81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있는 아로마티카의 메시지와 함께 리필이라는 작은 습관이 지구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강하늘은 “국내 클린&비건 뷰티를 이끌어 온 아로마티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공개될 환경에 대한 진심을 담은 캠페인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 강하늘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한 아로마티카 용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촬영 중간 직접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해 보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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