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수티컬즈 실리마린 함유한 항산화 세럼 ‘실리마린 CF’ 출시, 이지듀 ‘이지듀RX’ 리뉴얼 출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세럼인 ‘실리마린 CF’를 출시하며, 이지듀는 15주년 기념으로 ‘이지듀RX’를 리뉴얼 출시한다. 스킨수티컬즈의 제품은 실리마린을, 이지듀의 제품은 DW-EGF 성분을 함유했다.
로레알의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세럼 ‘실리마린 CF’를 출시한다. 실리마린 CF는 밀크씨슬의 핵심 항산화 원료인 실리마린을 함유한 항산화 세럼으로, 산뜻한 사용감의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트러블 등 불균일한 피부 상태를 안정적으로 케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타민 C, 페룰릭애씨드의 시너지 효과로 항산화 케어를 한다, 지복합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 사용법은 매일 아침 저녁 토너 사용 다음 단계에서 3~4방울을 덜어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얼굴과 목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 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이지듀는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이지듀RX’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지듀RX 포스트레이저 라인은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과 보습 기능을 강화시켜 전문관리 전후 사용으로 시술 효과를 높여준다. 특히 ‘리페어컨트롤EGF’는 DW-EGF를 고함량(10PPM) 처방하여 식약처에서 유일하게 DW-EGF 성분으로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기존과 다르게 에어리스(Airless) 펌프를 도입한 용기를 적용하여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고 빛을 차단해 제품의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리뉴얼 되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이지듀RX 센시티브 베리어 제품 라인은 DW-EGF와 함께 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민감성 피부 환자들이 주로 느끼는 건조함,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