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 국내 한정판 서울 주제의 ‘조그100 S’, 오니츠카타이거 빈티지 패브릭의 ‘아크로마운트 시리즈’, 레드페이스 ‘애쉬 워킹화’ 출시

아식스코리아는 국내 한정 모델인 ‘조그100 S’를 선보이며, 오니츠카 타이거는 빈티지한 ‘아크로마운트 시리즈’를, 레드페이스는 착화감에 집중한 ‘애쉬 워킹화’를 출시한다.
아식스코리아는 국내 한정 모델인 ‘조그100 S’를 선보이며, 오니츠카 타이거는 빈티지한 ‘아크로마운트 시리즈’를, 레드페이스는 착화감에 집중한 ‘애쉬 워킹화’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1일 출시 소식을 알린 슈즈 제품을 살펴봤다. 아식스코리아는 국내 한정 모델인 ‘조그100 S’를 선보이며, 오니츠카 타이거는 빈티지한 ‘아크로마운트 시리즈’를, 레드페이스는 착화감에 집중한 ‘애쉬 워킹화’를 출시한다.

아식스코리아는 국내 한정 제품으로 밀리언 셀러 아이템인 조그100의 업데이트 모델, ‘조그100 S’(JOG100 S)를 출시한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한정 모델로, 서울(Seoul)의 S, 스타일(Style)의 S, 스트리트(Street) 의 S 모티브로 제품명에 이니셜 S를 부여했다. 광고의 이미지 또한 서울을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서브 컬처의 인플루언서와 화보 및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내어, 한국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다. 화이트,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오니츠카타이거는 1970년대 스파이크 트랙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아크로마운트(ACROMOUNT™) 시리즈’를 출시한다. 육상 스파이크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아크로마운트 시리즈는 빈티지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발목의 길이와 소재에 따라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로우컷 스타일의 아크로마운트와 미드컷 아크로마운트 MT, 니트 소재로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크로마운트 니트로 어떤 룩에나 다양하게 매칭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 시리즈는 날렵한 앞코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에 경량 스펀지 소재를 더해 디자인은 물론 가벼운 착화감까지 모두 갖추었다. 또한 대비되는 컬러와 엠블럼 패치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의 오니츠카타이거 스트라이프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우수한 쿠션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애쉬 워킹화’를 출시했다. 쿠션감이 좋은 폼 인솔을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풀어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운동 시나 도심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꺾임이 많은 부분에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발의 움직임을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한 것이 특징이며 가벼우면서도 착화감이 뛰어나 부담 없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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