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펄프 몰드 소재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 줄인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 출시,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라인 3종 출시

이니스프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를 선보이며, 닥터지는 성분을 리뉴얼한 약산성 클렌징 라인 3종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를 선보이며, 닥터지는 성분을 리뉴얼한 약산성 클렌징 라인 3종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이니스프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를 선보이며, 닥터지는 성분을 리뉴얼한 약산성 클렌징 라인 3종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친환경 패키지 세트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를 출시한다.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몰드]’는 제품 포장에서부터 건강한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이니스프리의 지속 가능한 노력을 담아 기존 세트 패키지와 차별화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기존 세트 상품에 제품 고정의 목적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선대를 제거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펄프 몰드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였다. 펄프 몰드는 천연펄프, 폐지 등의 각종 펄프 원료를 물과 섞어 흡착, 건조해 만든 포장재로 재활용, 생분해가 용이한 친환경 소재다.

이 세트는 ‘비자 트러블 스킨 200mL’, ‘비자 트러블 로션 100m’ 본품 2종에 ‘비자 트러블 훼이셜 폼 100g’이 증정품으로 구성됐다. ‘비자 트러블 라인’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비자 오일과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 담긴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 안팎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닥터지는 약산성 클렌징 라인으로 약산성 클렌징 젤 폼, 약산성 클렌징 워터, 약산성 클렌징 오일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약산성 클렌징 제품 모두 피부에 유익한 5-바이옴 성분을 함유해 장벽 보호와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피부 장벽과 유사한 pH 약산성 포뮬러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은 부드러운 젤 제형의 젤-투-폼 타입으로, 5-바이옴 성분과 피부 보습을 만들어내는 필라그린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보호 및 보습 케어까지 도와준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물 세안이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저로, 화장솜만으로도 간편한 세안이 가능해 불필요한 자극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진 미셀 입자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클렌징하며 10중 히알루론산의 수분 공급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오일은 젖은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 클렌저로, 피부 친화적 식물성 오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까지 말끔한 저자극 세정을 도와준다. 수분과 오일이 레이어드 된 포뮬러가 물처럼 가벼워 산뜻한 세안을 도와주며, 오일 특유의 답답함과 무거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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