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00명대, 일주일만...영국 변이바이러스 9명 추가, 지역사회 확산 우려
코로나19 신규확진 300명대, 일주일만...영국 변이바이러스 9명 추가, 지역사회 확산 우려
  • 신동찬 기자
  • 승인 2021.02.22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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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로나29 신규 확진자 332명...국내발생 313명, 해외유입 19명
영국변이 바이러스 내국인 5명, 외국인 4명...6명 해외유입, 3명 국내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반면,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9명 추가됐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일주일만이다. 그러나 아직 방심하긴 이르다. 수도권은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1주간 일일 평균 확진환자수가 300명을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경우, 충청권은 전주 대비 약 3.5, 호남·경북·경남권도 모두 약간 증가했다. 특히 일주일간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비율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규집단발생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주에만 가족,지인모임, 사업장, 병원,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교육 시설 ,종교시설 등 생활전반에서 발생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우려된다. 따라서 거리두기 실천 등 개인 방역 준수가 요구된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1일 코로나29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일주일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발생은 313, 해외유입은 1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73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1명으로 총 77887(89.1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62(치명률 1.79%)이다.

이날 0시 기준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 최다 발생지역은 경기로 116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용인 기흥요양원/어린이집 5남양주시 플라스틱 공장 4성남시 요양병원 4용인시 운동선수/헬스장 19성남시 춤무도장 8부천시 영생교 /보습학원 1안산시 인테리어 1충남 아산시 난방기 공장 1화성시 가족 및 지인 모임 1경기 광주시 무역회사 1인천서구 무역회사 1서울 송파구 학원 1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1의정부시 무도장 1명 등 집단감염 50, 확진자 접촉자 47, 감염 경로 조사 중 19명이다.

서울에서는 10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산구 소재 병원 7송파구 소재 학원 2구로구소재 직장 1기타 집단감염 2명 등 집단감염 12, 확진자 접촉자 60, 감염경로 조사중 30명이다.

이밖에 부산 12대구 4인천 18광주 4대전 2강원 19충북 7충남 6전북 4전남 3경북 11경남 5명 등 울산, 세종,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21일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환자 78(지표포함), 종사자 37, 보호자/가족 76, 간병인 16, 지인 9, 기타 2명 등 총 218명이다. 서울 송파구 학원 관련 지난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학원생 14(지표포함), 종사자 3, 가족 3, 지인 6, 기타 7명 등 총 33명이다.

인천 서구 무역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2(지표포함), 동료 7, 동료의 가족 8명 등 총 17명이다.

경기 김포시 가족 관련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10(지표포함), 기타 3명 등 총 13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29(지표포함), 가족 및 지인 33, 기타 9명 등 총 171명이다. 경기 의정부시 춤무도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7(지표포함), 직원 1, 가족 4명 등 총 12명이다. 경기 성남시 춤무도장 관련 지난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28(지표포함), 종사자 2, 가족 11, 기타 15명 등 총 56명이다. 경기 성남시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2(지표포함), 환자 42, 가족 1명 등 총 55명이다. 경기 용인시 운동선수/헬스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6(가족 6/지표포함) 운동선수 11(선수 10, 종사자 1) 헬스장 12(종사자 3, 이용자 7, 기타 2) 등 총 29명이다. 경기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요양원 27(종사자 7/지표환자 포함, 입소자 16, 가족 4) 어린이집 5(종사자 1, 가족 4) 등 총 32명이다.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11(지표포함), 가족 및 지인 61명 등 총 172명이다.

충북 영동군 대학교 관련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유학생 10(지표포함) 등 총 10명이다.

전북 전주시 카페/PC방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카페관련 3(지표포함), PC방 관련 6명 등 총 9명이다.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2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8(지표포함), 가족 8, 지인 2명 등 총 18명이다.

전남 무안군 가족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명절모임 6(가족 6/지표환자 포함) 화장품 판매 8(종사자 4, 이용자 2, 가족 2) 등 총 14명이다.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의성군 온천 관련 역학조사 결과 의성군 온천관련사례와 관련성이 확인됐다.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모임1 13(가족 10/지표환자 포함, 지인 2, 기타 1) 동호회 20(회원 9, 가족 3, 지인 2, 동료 2, 기타 4) 가족모임2 8(가족 6, 지인 2) 가족모임3 8(가족 6, 지인 2) 온천 13(방문자 8, 가족 2, 동료 2, 기타 1) 등 총 62명이다경북 경산시 가족3/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기족 6(지표가족 5, 기타 1) 어린이집 32(종사자 4, 원아 5, 가족 16, 지인 2, 기타 5) 등 총 38명이다.

부산/경남 가족/보험회사/명절모임 관련 지난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부산/경남 가족 7(가족 6, 기타 1/지표 포함) 부산 동구 보험회사 26(종사자 7, 가족 10, 지인 1, 기타 8) 부산/경남 명절모임 10(가족 9, 동료 1) 등 총 43명이다부산 영도구 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보호자 1(지표포함), 종사자 5, 간병인 1, 환자 4명 등 총 11명이다.

강원 정선군 교회 관련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교인 12(지표포함), 교인가족 5, 지인 2, 기타 1명 등 총 20명이다.

해외유입은 19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 지역사회 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7, 외국인 12명이다. 유입국가는 필리핀 3(내국인 2/ 외국인 1), 인도네시아 1(내국인), 이라크 1(외국인), 카자흐스탄 1(외국인), 파키스탄 1(외국인), 일본 1(외국인), 영국 1(외국인),프랑스 1(외국인), 미국 6(내국인 4/ 외국인 2), 파라과이 1((외국인), 가나 1(외국인), 나이지리아 1(외국인)이다.

변이바이러스도 추가 검출됐다. 지난 20일 이후 총 85(국내 56, 해외유입 29)을 분석한 결과, 76(국내 53, 해외유입 23)은 미검출 되었고, 9(국내 3, 해외유입 6)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9건은 영국변이 바이러스로 내국인 5, 외국인 4명이다. 해외유입 관련이 3, 헝거리발 3, 폴란드발 1, 독일발 1, 세르비아발 1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변이 109, 남아공 변이 13, 브라질 변이 6건 등 총 128건이다. 확인된 9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3명은 국내감염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6명 중 1명은 검역단계에서, 4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격리면제자로 입국 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내감염 3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경기 여주시 친척모임2’ 관련 확진자(가족 및 친척)로 추가 검사 결과 모두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업장·의료기관·설 연휴 관련 등 집단발생 증가 등에 따라 평균 확진자수가 전주 대비 100명 이상 반등했다며, 연휴 기간에 고향 및 타지역 방문, 가족친지지인 모임 참석, 3밀 환경(밀집, 밀접, 밀폐) 장소에 머물렀던 분들은,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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