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중하다고 안심할 수 있나?...반려견 VS 집에 남겨진 엄마
[카드뉴스] 소중하다고 안심할 수 있나?...반려견 VS 집에 남겨진 엄마
  • 복요한 기자
  • 승인 2021.02.19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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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개물림 손상은 수천만 건으로 (전세계) 매년 최대 20건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개물림 희생을 막을 수 있을까요? (세계보건기구/ factsheets) 이번 기사에서는 개물림 손상 사례를 보며 고민해보려 해요.

먼저, 반려동물의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은 반려동물 가구(전체 국민의 70%) 의 60%가 개를 기르고, 영국은 반려동물 가구가 인구의 50%, 독일은 총 2800만 마리로 추정해요. (농림수산식품부/ 반려동물 연관산업 분석 및 발전방향 연구/'16, 8월)

구체적인 개물림 손상 케이스를 보면, 미국은 전체 450만 건 88만 5000 건이 병원 치료를, 3만 건이 재건 치료를 받아요. 호주, 캐나다, 미국에서도 유사한 발생 양상을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factsheet)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119 소방청 통계 심층조사에 따르면 (’11 ~ ’16년) 연 평균 응급의료 기관 내방 환자는 25만 건, 동물 물림이 연 1800~ 2800건, 그 중 개물림은 80%입니다. (75.8~ 73%) 개물림 분율은 ‘15년 대비 ‘16년 약 13% 증가했어요. 연령별로는 소아가 가장 많이 발생 (9%), 그 외 청장년(4~10%), 65세 이상이 차지합니다. (최대 약 4%)

개물림 최다 장소는 집이고(72.2%) 그 외 도로에서 발생했어요. 개물림 후 전체 입원율은 4%, 고령층은 9%입니다. 사망 희생자는 모두 70세 이상입니다. (2011~2016 년/ 6년간, 3건)

반려동물은 안전수칙을 염두에 두면 유익한 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바쁘더라도 주의하셔서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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