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더바디 신규라인 ‘와일드 그린’ 바디미스트와 바디 앤 핸드 로션 출시, 아테라즈 ‘제라늄&라벤더 샴푸’와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 출시

핀더바디는 싱그러운 꽃의 향기를 닮은 신규라인 ‘와일드 그린’으로 바디미스트와 바디 앤 핸드 로션을, 아테라즈는 ‘제라늄&라벤더 샴푸’와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를 출시한다.
핀더바디는 싱그러운 꽃의 향기를 닮은 신규라인 ‘와일드 그린’으로 바디미스트와 바디 앤 핸드 로션을, 아테라즈는 ‘제라늄&라벤더 샴푸’와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5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늘은 향기에 집중한 바디케어 제품들이 눈에 띈다. 핀더바디는 싱그러운 꽃의 향기를 닮은 신규라인 ‘와일드 그린’으로 바디미스트와 바디 앤 핸드 로션을, 아테라즈는 ‘제라늄&라벤더 샴푸’와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를 출시한다.

바디케어 브랜드 핀더바디가 싱그러운 향기의 신규라인 ‘와일드 그린’으로 바디미스트, 바디 앤 핸드 로션을 출시한다. ‘와일드 그린’은 싱그러운 꽃과 푸릇한 그린의 허브로 가득한 정원이 그려지는 향을 표현했다. 같은 향이지만 다른 제형의 바디 앤 핸드 로션과 바디 미스트를 사용해 향을 겹겹이 쌓아주는 크루아상 레이어링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오래도록 몸에 잔향을 남긴다. ‘와일드 그린’은 ‘향을 바디에 꽂다’라는 핀더바디의 브랜드 컨셉이 담긴 디자인으로 바디에 꽂은 ‘꽃’의 이미지와 허브의 향기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아테라즈(ATERAZ)는 EWG 그린 등급의 샴푸, 바디워시를 선보인다. ‘제라늄&라벤더 샴푸’는 두피 및 모발 관리가 가능한 헤어용품으로 카프릴릭, 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판테놀, 바이오틴, 실크아미노산, 식물성스쿠알란 등 핵심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한다. 향은 향수의 발향단계에 맞춰 오렌지와 유칼립투스의 탑노트, 제라늄과 라벤더의 미들∙베이스노트로 구성됐다.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알로에, 판테놀 등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향은 오렌지와 패츌리의 탑노트, 일랑일랑과 라벤더의 미들∙베이스노트로 구성됐다. 아테라즈의 신제품들은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4.5~5.5의 약산성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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