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색소, 보존제 첨가하지 않아, 섬유유연제 성분은 2배 더 함유, 베이비파우더 향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이비파우더 향의 온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킨헬스얼라이언스(SHA)의 인증을 받고 영국 피부과 전문의의 테스트를 완료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 신제품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섬유유연성분이 2배 더 함유돼 담요나 수건, 홈웨어 등에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식물 유래 내츄럴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세탁 후에도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순하고 부드러운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성인이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민감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를 위해 순하면서 은은한 향과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할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가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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