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LG생활건강 후는 새해를 축복하는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세니떼는 남성을 위한 ‘옴므 블랙쉴드 클렌징 폼’을, 리쥬란 코스메틱은 보습 솔루션 ‘리쥬란 더마 힐러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후는 설날을 맞아 복을 기원하는 마을을 담은 선보인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고이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궁중 보자기)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컬러인 호박색이 돋보이는 패키지에 다채로운 보자기 패턴의 리본 디자인이 더해져, 새해 복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림 용량을 증량하고, 공진향 라인의 베스트 클렌저 제품인 ‘공진향 폼 클렌저’와 각질을 케어해주는 ‘공진향 정화 마스크’를 증정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 왕후의 궁보에서 영감을 얻고 ‘후’만의 디자인을 담아낸 로얄 스카프를 특별히 내장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 크림으로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되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는 남성을 위한 ‘옴므 블랙쉴드 클렌징 폼’을 출시한다. 세안과 동시에 스크럽 효과를 부여해 주는 제품이다.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노폐물 흡착 및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차콜 비드가 거친 피부의 각질을 매끈하게 정돈해 준다.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쉐이빙 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특허받은 모공 케어 성분인 탱자추출물이 과도한 피지 분비로 넓어진 모공을 케어해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 흑삼, 흑진주, 블랙베리에서 추출한 세니떼 블랙쉴드 라인의 특별한 토탈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보습 솔루션 ‘리쥬란 더마 힐러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 ‘리쥬란 더마 힐러 모이스처 크림’은 리쥬란의 독자적인 피부 개선 촉진 성분인 c-PDRN과 미국 더마 코스메틱 전문 연구소 Dr.J 스킨 클리닉과 공동 연구 개발한 피부 진정 특화 성분 ‘PDRx’을 담아낸 강력한 보습 진정 솔루션이다. 세포간 지질을 구성하는 피부 장벽 필수 구성 요소를 1:1:9 비율로 구성, 세라마이드 고비율 배합을 통해 강력한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포뮬러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으며, 보습감을 극대화한 크림 제형이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을 채워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