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 연장

쉐보레가 2월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 사진: 쉐보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2‘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트랙스 디젤, 이쿼녹스 등 특정모델에 한해 10% 할인이다. 또한 스파크는 48개월 장기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쿼녹스, 트랙스 디젤에 한해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 할인 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트래버스의 경우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콤보 할부 선택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일부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블랙그릴)를 무상으로 제공된다.

스파크의 경우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트랙스 디젤 프리미어는 최대 38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쿼녹스의 경우 최대 550만원, 트래버스는 최대 300만원, 말리부는 최대 340만원,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90만원, 스파크는 최대 1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이달에도 고객들의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차량 가격 지원 등의 경쟁력 있는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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