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타올 2종과 다용도 걸이 1종 구성, 뚱랑이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함께 일러스트 자수로 등장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호랑이 캐릭터로 유명한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협업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호랑이 캐릭터로 유명한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협업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호랑이 캐릭터로 유명한 ‘무직타이거(MUZIK TIGER)’와 협업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추운 날씨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위트있는 호랑이 캐릭터로 인기 높은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선보이는 리빙 제품이다. 앞서 진행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투썸X무직타이거 이벤트로, 29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는 활용도 높은 미니 타올 2종과 다용도 걸이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타올 하나에는 무직타이거의 인기 캐릭터인 ‘뚱랑이’가 소의 옷을 입고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기는 일러스트가 자수로 놓여 있다. 다른 타올에는 무직타이거 특유의 그림체로 그린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커피 그림 자수가 놓여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니 타올은 100% 순면으로 제작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회사나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갖고 다니거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고리와 네임택이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개인 수건으로 쓰기에도 좋다.

함께 구성된 다용도 걸이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기는 뚱랑이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타올을 깔끔하게 걸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타올 외에도 마스크, 열쇠 등 가벼운 소품도 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썸 제품을 9000원 이상 구매하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정가 1만3000원에서 약 48% 할인된 6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무직타이거와 함께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가심비를 높인 제품을 준비했다”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로 집콕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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