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스미스 탄생 50주년 기념, 고기능성 재생 소재 프라임 그린 사용한 스탠 스미스 선보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스탠 스미스(Stan Smit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탠 스미스, 포에버 – Stan Smith, Forever’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스탠 스미스(Stan Smit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탠 스미스, 포에버 – Stan Smith, Forever’ 캠페인을 전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스탠 스미스(Stan Smit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탠 스미스, 포에버 – Stan Smith, Forever’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막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함께 고기능성 재생 소재인 프라임 그린을 사용한 스탠 스미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래식한 스탠 스미스 외관에 지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프린트, 자수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였으며, 신발 박스도 재활용 종이를 90% 이상 사용했다.

한편, 1970년대 테니스화로 첫 선을 보인 스탠 스미스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코트화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진화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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