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현대차 1월 신차 출시..트랙스 1.4 가솔린 vs 2021 넥쏘
쉐보레, 현대차 1월 신차 출시..트랙스 1.4 가솔린 vs 2021 넥쏘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1.01.1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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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
현대차, 2021 넥쏘 출시...4년만에 업그레이드
쉐보레, 현대차 등 국내완성차 업체가 신차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 각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현대차 등 국내완성차 업체가 신차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쉐보레는 상품성 개선 모델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4년만에 넥쏘 업그레이드 모델인 2021 넥쏘를 출시했다.

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

18일 쉐보레가 상품성 개선 모델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에 대한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이번 상품성 개선은 기존 가솔린 엔진 업그레이드, 3종 저공해차 신규 인증 획득, 사용자 편의 시스템 신규 적용, 다양한 외관 요소 및 기본 사양 강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는 기존 1.4리터 FAM0 터보 엔진을 1.4리터 SGE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발휘, 2.0 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버금갈 정도로 훨씬 강력해진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트랙스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공영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은 물론, 가솔린 터보 엔진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누리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까지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또한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는 소비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캡리스 퓨얼 시스템(Capless Fuel System)이 새롭게 적용됐다. 연료캡을 열고 닫는 번거로움 없이 주유 가능한 캡리스 퓨얼 시스템은 운전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랙스의 기본 사양 패키지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상위 트림에 기본 적용했던 7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듀얼 USB포트, 3.5인치 TFT LCD 클러스터 등 인기 편의사양들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대거 전진 배치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Premier 트림에서 옵션 사양으로 제공하던 세이프티 패키지1(사각지대경고 시스템, 후측방경고 시스템) 역시 해당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반영됐다.

이 밖에 다양한 외관 디자인 요소들도 기본 적용했다. 차량의 세련미를 더해주는 쉐보레 블랙 보타이와 터보 뱃지를 전 트림에 공통적으로 채택했으며, 신규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을 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쉐보레는 이 같이 폭넓은 상품성 개선에도 사양가치 대비 가격 인상폭은 54~64만원 선으로 최소화했다. 트랙스 상품성 개선 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개소세) 3.5% 인하 적용 시, 1.4 SGE 가솔린 터보 엔진은 LS 디럭스 1885만원, LT 2091만원, LT 코어 2170만원, 프리미어 2298만원, 레드라인 LT 코어 2205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30만원이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메이드인 코리아소형 SUV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트랙스가 상품성 개선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델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한층 강력해진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제공하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넥쏘

현대차, 2021 넥쏘 출시...4년만에 업그레이드

현대차가 18일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2021 넥쏘는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가 탑재됐다. 기능도 추가됐다.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도 추가됐다. 이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해 주는 레인센서도 장착됐다.

이밖에 탑승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기능이 기존 운전석에서 1열 동승석까지 확대 적용됐했다.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할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사이드 미러의 열선 제어가 가능해졌다.

2021 넥쏘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이다. 이는 기존 대비 12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현대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판매가를 낮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쏘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현대자동차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친환경차 넥쏘가 앞으로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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