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제품 답게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스웨이드 가죽 소재로 따뜻한 느낌 더해, 스티칭과 위빙 장식 디테일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한다.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한다. 편안한 착화감에 유니크한 디테일을 첨가해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소다의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는 고급스러운 피니싱이 돋보이는 남성용 세미 드레스화다. 정교한 수작업 스티칭과 가죽을 엮은 위빙 장식이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 요소를 센스 있게 강조한 신발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소다가 S/S 시즌에 맞춰 출시한 드라이빙 슈즈(AMM001)의 F/W 시즌 버전으로, 독특한 디테일은 그대로 살리면서 계절감을 고려해 스웨이드 가죽 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장 기본이면서 겨울철 스테디 컬러인 블랙과 차분한 무드의 연브라운 등 총 2종의 색상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소다는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가 드라이빙 창이 지닌 특성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신규 개발한 압축 패드를 적용해 착화감이 한층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아이템으로, 별도의 끈이 없어 신고 벗기가 편한 로퍼의 특징을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스웨이드 드라이빙 슈즈는 추운 겨울을 맞아 작년 S/S 시즌에 많은 남성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드라이빙 슈즈에 소재, 색상 등 변화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깔끔한 디자인에 섬세한 태슬 장식을 부각한 트렌디한 슈즈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부담없이 매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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