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아름다움’ 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토너패드와 세럼 등 스킨케어 제품 출시, 제품 포장은 모두 종이 패키지, 취약 여성 지원할 것 약속

세이션이 뷰티 브랜드 ‘나라움’ 론칭으로 여성 뷰티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세이션이 뷰티 브랜드 ‘나라움’ 론칭으로 여성 뷰티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이프케어 기업 세이션이 뷰티 브랜드 ‘나라움’ 론칭으로 여성 뷰티 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나라움은 ‘나다운 아름다움, 나라움’을 브랜드 메시지로 전달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신 고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며 나라움은 그 속에서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기로 한다는 신념을 담았다.

론칭과 함께 선보인 나라움의 제품 라인업은 ‘파이톤 토너패드’, ‘파이톤 세럼’, ‘파이톤 크림’, ‘파이톤 립밤’ 등으로 스킨케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파이톤 토너패드는 정제수 대신 편백수 90%가 함유돼 있으며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고,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패드는 리오셀과 펄프 원단으로 수분 함유량이 뛰어나며, 유럽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가 부여하는 Seeding 생분해 인증을 받았다. 파이톤 세럼, 파이톤 크림도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파이톤 립밤은 유해 성분과 동물 유래 성분인 비즈왁스를 첨가하지 않고 편백 오일과 식물 유래 성분으로 영양감있는 보습감과 자극 없는 촉촉함을 제공하는 립밤이다.

나라움은 론칭과 함께 여성을 위한 자연 친화 뷰티 브랜드로서 2가지 약속을 알렸다. 환경보호를 위해 나라움 제품 포장은 모두 종이 패키지로 구성되며, 이 세상의 모든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미혼모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취약 여성 지원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라움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자연 고유의 깨끗함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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