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특정 모델에 차량가의 최대 10% 지원 등

한국지엠 쉐보레가 신축년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쉐보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신축년 새해 세일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세일을 통해 연초부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3일 쉐보레에 따르면, 신축년 새해 첫 프로모션인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에는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스파크 등 콜로라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차종이 총 출동한다.

우선 콤보 할부 이용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말리부(E-Turbo Premier)는 콤보 할부 이용시 150만원 등 최대 34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트랙스(디젤 Premier)는 콤보 할부 이용시 차량가의 10% 할인을 포함 최대 330만원, 트레일블레이저(Premier)는 콤보 할부 이용시 50만원 할인을 포함 120만원, 스파크(Premier C-Tech)는 콤보 할부 이용시 100만원 할인 등 최대 1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입모델도 이번 프로모션에 대거 포함됐다. 이쿼녹스(Premier)는 콤보 할부 이용시 10% 할인을 포함 최대 570만원, 트래버스(Premier)는 콤보할부 이용시 200만원 할인 등 최대 30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혜택은 콤보할부 이용시 할인 및 차량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및 기타 타킷 프로그램이 포함된 금액이다.

콤보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2020년에 이어 신축년 새해에도 쉐보레 브랜드와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풍성한 1월 혜택을 준비했다무이자 할부, 차량 가격 지원 등을 통해 올해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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