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모빌리티, 다양한 지역에서 기존과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

한국에서 철수하는 닛산이 8년 동안 국내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파트너사로 KCC 모빌리티를 선정했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에서 철수하는 닛산이 8년 동안 국내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말까지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한다.

30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내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KCC 모빌리티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 선정은 닛산이 국내 철수에 따른 조치다. KCC 모빌리티는 오는 2028년말까지 인피니티와 닛산차에 대한 AS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CC 모빌리티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한국닛산의 대다수 기존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지역에서 기존과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CC 오토그룹은 지난 약 10년간 닛산과 인피니티의 공식 딜러로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지식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

KCC 모빌리티는 닛산 글로벌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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