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블랙야크키즈가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춘 2021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모든 제품에 향균 안감이 사용됐고, 멜빵 부분에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원단이 적용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했다.

척척-E 자석 가슴 버클이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게 도와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바닥 부분에 받침용 장식을 부착해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가방 내부에는 보온·보냉 보조 포켓이 적용됐으며, 파일철 수납공간 및 이름표가 구성돼 실용적인 부분도 강조됐다.

대표 제품 ‘슈퍼노바 책가방’은 조이스틱 모티브를 사용해 우주선 게임을 연상케 하는 정면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상·하단에 투몰드 포켓을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으며, 확장 오픈형 메인 포켓을 통해 기존 책가방보다 더 편리한 수납을 자랑한다. 색상은 화 베이직한 블랙과 다크 네이비, 등교 룩 스타일링 포인트로 좋은 레드로 구성됐다.

‘젤라또 가방’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퍼 라인을 따라 적용된 홀로그램 원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면 및 좌우에 총 4개의 포켓이 구성돼 뛰어난 수납성을 자랑하며 쿠션감 있는 손잡이를 적용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핑크와 민트로 구성됐다. 고학년들을 위한 깔끔한 디자인의 ‘미라클 책가방’은 오픈형 메인 포켓을 비롯해 총 5개의 포켓으로 구성돼 뛰어난 개방감과 수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그중 정면 포켓은 아이들의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고 필통으로도 사용 가능해 유용하다. 색상은 베이직한 블랙, 샌드와 민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