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서비스 개별 이용권 4만200원에서 26% 할인된 2만9900원에 3개월 이용 가능

예스24와 왓챠가 협업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왓챠의 동영상 서비스를 3개월에 2만9900원으로 구독하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였다.
예스24와 왓챠가 협업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왓챠의 동영상 서비스를 3개월에 2만9900원으로 구독하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였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왓챠와 예스24가 손을 잡았다. 예스24와 왓챠가 협업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왓챠의 동영상 서비스를 3개월에 2만9900원으로 구독하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였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북클럽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시기를 맞아 집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이용권을 기획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북클럽은 영상화된 원작 도서의 전자책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결합 이용권은 12월 14일부터 한 달간 예스24에서 구매 가능하며 2개 서비스 개별 구매 시 3개월 이용 요금인 4만200원(북클럽 90일 이용권 1만6500원, 왓챠 베이직 이용권 3개월 2만3700원)에 26% 할인된 비용인 2만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이용권 구매 후 북클럽과 왓챠 페이지에서 각각 이용권 번호를 등록하면 90일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모임 자제가 요구되는 연말연시, 어느 때보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북클럽-왓챠의 결합 프로모션이 책과 영화를 즐기는 많은 분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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