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 번에 도어 자동 오픈, 손잡이 없고 외관에 디스플레이 적용, 멀티 클린 기능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오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오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오븐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스팀오븐과 광파오븐은 터치 한 번에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다. 도어에 있는 센서는 사용자가 오븐 앞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고 사용자는 도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열림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도어에는 손잡이가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며 도어 외관에는 터치가 되는 디스플레이가 있다. 멀티클린 기능은 탈취, 스팀 청소, 잔수 제거, 건조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춰 제품 내부의 조리공간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스팀오븐(모델명: LS271LM)은 용량이 70L여서 양이 많은 요리도 최적의 온도로 조리해준다. 액세서리인 프로브를 사용하면 스테이크나 닭고기 등을 요리할 때 식재료 내부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익히는 온도를 설정해 취향에 맞게 요리를 할 수 있다.

32L 용량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광파오븐(모델명: MZ3217BGS)은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찜기, 에어프라이어, 토스트기 등 6가지 조리기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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