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차종 차량 가의 최대 10% 지원 및 5년 혹은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쉐보레가 12월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한국지엠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12월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세보레는 이번 세일이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이라고 명명했다. 말리부는 최대 460만원, 트랙스는 최대 380만원, 이쿼녹스는 최대 5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140만원, 트래버스는 최대 250만원, 스파크는 최대 1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우선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는 한편(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5년 혹은 10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 올해 최고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5년 혹은 10km 무상 보증 서비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도 함께 지원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념,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를 콤보 할부로 구매 시 20만원의 현금 혜택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2.9%~3.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사업자 혹은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 및 라보 특정 재고 각각 200대에 한정해 2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지원된다. 기존 쉐보레 차량 오너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더하면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말리부는 2.0T 프리미어 스페셜 기준 최대 460만원 할인과 추가 2/4만키로 보증 연장, 트랙스는 디젤 프리미어 기준 최대 380만원 할인과 추가 2/4만키로 보증 연장, 이쿼녹스는 프리미어 기준 최대 500만원, 추가 2/4만키로 보증 연장, 트레일블레이저는 프리미어 기준 최대 140만원과 추가 2/4만키로 보증 연장, 트래버스는 프리미어 기준 최대 250만원과 추가 2/4만키로 보증 연장, 스파크는 최대 1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소중한 당신과 함께, 쉐보레 Thank You for Your Love’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고 응모하거나,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차량에 숨겨진 QR코드를 스캔해 퀴즈를 풀고 응모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보레 차량 시승권과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와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이 표기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4륜 폴딩 카트와 크리스마스 법랑컵, 향균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즉석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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