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레이블 에잇볼타운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기린의 새 앨범 발매 기념하며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뮤직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뮤직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뮤직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캡슐 컬렉션은 지난 10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에잇볼타운이 의기투합해 선보인 ‘볼 로고 스웨트셔츠’와 ‘재규어 후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두 브랜드의 협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한정 수량 제작되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에잇볼타운의 수장 기린의 새 앨범 ‘P MIX’ 발매를 기념하는 동시에 그의 또 다른 아티스트 네임인 ‘PUFF DAEHEE’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착용 가능한 스탠다드 핏의 유니섹스 라인으로, 각각의 로고가 조화롭게 결합된 그래픽과 레터링이 눈에 띈다. 사계절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세탁 후 복원 능력도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블랙,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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