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지난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우빈, 이준호 주연의 코미디 <스물>은 신작 <장수상회>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누적관객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는 숀 펜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더 건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가족 드라마 <장수상회>가 예매율 20%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1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이자, 연기파 배우 숀 펜 주연의 액션영화 <더 건맨>은 개봉 첫 주 예매율 7.5%로 3위를 기록했다. 

임권택 감독, 안성기 주연의 <화장>은 예매율 7%로 4위를 차지했고, <스물>은 예매율 6.8%로 5위에 올랐다.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멜로 드라마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예매율 6.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4.16~2015.4.22> 

1. 장수상회 
2.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 더 건맨 
4. 화장 
5. 스물 
6. 엘리노어 릭비:그남자 그여자 
7. 송 원 
8. 한 번 더 해피엔딩 
9. 코블러 
10. 위플래쉬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미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킨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마블의 히어로가 총 출동하는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김인권 주연의 감동 드라마 <약장수>와,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드라마 <세레나>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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