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탈모 완화 성분 카페인과 특허 성분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더 프리미엄9 샴푸’ 출시, 뉴스킨 불규칙 미세전류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카페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선보였고, 뉴스킨은 미세전류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카페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선보였고, 뉴스킨은 미세전류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를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카페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선보였고, 뉴스킨은 미세전류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카페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더 프리미엄9 샴푸’를 출시했다. ‘라보에이치 더 프리미엄9 샴푸’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카페인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카페인의 육모(育毛) 효능을 밝혀 올해 대한화장품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마이크로바이옴(Mircobiome) 연구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 효능을 확인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도 담았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특허번호 10-1993270)와 프리, 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사용해 모근을 강화하고, 진정과 보습 효과를 통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비오틴, 비타민C, E 등의 성분을 함유해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충전해준다.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 등은 처방하지 않았으며, 비건 인증도 받았다.

‘더 프리미엄9 샴푸’ 인체적용시험 결과 시험대상자의 95%가 탈모 증상 완화 효과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각질량 32.1% 개선, 두피 유분량 86.7% 감소, 두피 수분량 81.9% 증가 등 대표적인 두피 고민 증상 개선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뉴스킨은 불규칙 미세전류가 적용된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부스트’를 출시했다. 에이지락 부스트는 피부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전달하는 불규칙한 변동주기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일깨우는 뷰티 디바이스다. 2.4초마다 +와 –전하로 변하는 마이크로 커런트가 적용됐다. 브랜드 측은 ‘에이지락 부스트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하루 1번, 2분동안 트리트먼트한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스킨케어 효과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버튼 없는 터치패드와 무선충전 방식으로 내부 침습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무게는 뉴스킨의 뷰티 디바이스 중 가장 가벼운 69g으로 초경량에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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