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이 디자인한 이니스프리 홀리데이 캐릭터 등장, ‘모두의 마음이 선물이 되도록’ 이라는 메시지 담아

이니스프리가 홀리데이 컬렉션 홍보를 위한 ‘2020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가 홀리데이 컬렉션 홍보를 위한 ‘2020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홀리데이 컬렉션 홍보를 위한 ‘2020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모두의 마음이 선물이 되도록’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니스프리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미국의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영상에도 스티븐 해링턴의 손길로 탄생한 홀리데이 캐릭터들이 등장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살아 숨 쉬듯 흥겨운 연말 파티 무드를 연출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번째로 선보이는 ‘2020 그린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풍경에 영감을 받은 ‘스티븐 해링턴’의 일러스트를 더한 방향, 기초, 색조 등의 카테고리의 총 10종으로 출시했다. 퍼퓸드 디퓨저 2종(프루티 스윗, 딥 플로럴)과 그린티 씨드 세럼, 한란 인리치드 크림 대용량, 퍼퓸드 핸드크림 세트, 마이 립밤 세트 등 선물하기 좋은 대용량 및 세트로 구성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졌지만,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올해도 어김없이 홀리데이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이니스프리가 선보이는 ‘2020 그린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소중한 사람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소중한 연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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