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 등 K뷰티, 中 광군제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 등 K뷰티, 中 광군제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0.11.1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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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 매출 전년 比 100%...설화수 174% 성장
LG생활건강, 전년 比 174% 성장...‘후’ 181% 성장,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
닥터자르트, 한화 354억 원(2억 862만 위안)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알리바바그룹, 4982억 위안(약 83조 7972억 원)의 총거래액(GMV) 기록...한국, 국가별 판매량 상위 3위권 차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닥터자르트 등 K뷰티가 中 2020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각사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광군제에서 국내 뷰티 업계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갱신했다. 올해도 K뷰티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렸다.

12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中2020년 광군제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성장(위안화 기준)했다. 설화수가 예약 판매 10분만에 매출 1억 위안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174% 성장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별로 실적을 보면 설화수는 전년 대비 174% 성장했다. 티몰 럭셔리 뷰티 부문 NO.5에 올랐다. 예약 판매 101억 위안을 돌파했고 13시간만에 전년 식적을 초괘했다. 스킨케어 세트는 총 110만개 팔렸다. 라네즈의 경우 립슬리핑 마스크가 예약 판매 첫 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슬리핑 마스크는 광군제 기간 동안 총 20만개가 팔렸다. 헤라는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블랙 쿠션이 총 3만개 판매됐다. 블랙 파운데이션은 총 2만개가 팔렸다. 마몽드는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플라워 마스크는 총 337만장 판매됐고, 에이지 컨트롤 라인은 전년 대비 131% 성장한 총 9만개가 팔렸다. 아이오페는 전년 대비 66% 성장했다. 특히 바이오 에센스가 총 4만개 팔리며 성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프리메라는 전년 대비 446%나 성장하며 중국내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예약 판매 첫 날 필링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는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예약 판매 첫 날에만 32% 성장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자양윤모가 총 28만개 판매되며 성장을 주도했다. 미쟝센은 전년 대비 242% 성장했다. 예약 판매 첫 날 200% 성장했다. 퍼펙트 세럼은 301% 성장하며 성장을 리드했다.

LG생활건강은 中 2020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매출액을 갱신했다. , , 오휘, 빌리프, VDL, CNP 6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155000RMB(26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4% 신장하는 성과를 거둬 역대 최대 매출을 갈아 치웠다.

특히 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1% 신장했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라서며, 뷰티브랜드 10RMB(1,680억원) 브랜드 클럽에 입성했다. 후의 대표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세트는 티몰 전체 카테고리 중 매출 기준으로 화웨이, 애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 증가한 76만 세트를 판매한 큰 성과다. 또한 처음으로 뷰티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1위를 차지했다.

숨은 전년대비 92% 신장하며, 국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오휘 783%, CNP 156%, 빌리프 153%, VDL 7%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닥터자르트도 中2020 광군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25만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광군제에서 닥터자르트가 한화 354억 원(2862만 위안) 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사전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작년 닥터자르트 광군제 총 매출을 뛰어넘었다. 사전예약판매 매출만 전년 대비 307% 성장했다.

이번 행사 기간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바이탈&수딩 솔루션 세트, V7 토닝 라이트, 더메이크업 리쥬비네이팅 뷰티밤이 인기 제품 TOP 3로 집계돼, 스킨케어 분야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닥터자르트의 부동의 베스트 셀러인 마스크팩 제품군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수분 및 진정 케어를 돕는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더마스크 워터젯 수딩 하이드라 솔루션으로 구성된 더마스크 바이탈 & 수딩 솔루션 세트가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집계됐다. 또한 비타 톤업 크림으로 유명한 ‘V7 토닝 라이트와 브랜드 초창기부터 꾸준한사랑을 받아온 닥터자르트의 대표 비비크림 더메이크업 리쥬비네이팅 뷰티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알리바바그룹의 2020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광군제)에서 4982억 위안(약 83조 7972억 원)의 총거래액(GMV)을 기록했다. / 사진: 알라바바그룹 제공

한편, 지난 11일간 진행된 알리바바그룹의 2020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광군제)이 막을 내렸다. 올해 11.11 페스티벌은 4982억 위안(837972억 원)의 총거래액(GMV)을 기록했다. 이번 11.11 페스티벌에 참여한 브랜드 중 450여 개가 1억 위안(168억 원) 이상의 총거래액을 기록하며 알리바바 디지털 경제를 통한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증명했다.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인프라는 1초당 최대 583천 건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물류 사업 부문인 차이냐오 네트워크(Cainiao Network)11일간 총 232000만여 건의 물품을 배송했다.

이번 11.11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 커머스가 주요 마케팅 도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오바오 라이브 상 30개 이상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 1억 위안(168억 원)이 넘는 총거래액을 기록했다.

올해 11.11 페스티벌에는 25만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그중 해외 브랜드는 26000 , 올해 최초로 참여한 브랜드는 2600 개였다. 최근 뜨고 있는 신규 브랜드 357개가 행사 첫날인 111일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1800여 개의 신규 브랜드가 작년 11.11 페스티벌 기록을 돌파했다. 94개 브랜드는 10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 알리바바그룹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발생한 총거래액을 기준으로 국가별 판매량 상위 3위권에 자리했다.

지앙 판(Jiang Fan) 알리바바그룹 타오바오 및 티몰 대표는 "지난 12년간 11.11 페스티벌은 거듭된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 11.11 페스티벌은 알리바바 디지털 생태계 내 많은 파트너가 함께 만드는 행사라며 그 중심에 판매자와 소비자가 있는 만큼, 알리바바그룹은 지속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디지털 경제 속 더욱 많은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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