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국내외 판매수량 8만개…새로운 투톤 립 메이크업 트렌드 이끈 제품

▲ 라네즈 투톤립바가 출시 한달 만에 한국을 비롯 해외매장 등 총 매장에서 8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라네즈의 투톤 립바가 대박이다. 출시 한 달 만에 국내외 판매수량 8만개를 넘어섰다.

라네즈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외 동시 출시된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이러한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와 뷰티 블로거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봄 메이크업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라 한국을 비롯 해외매장 등 총 매장에서 8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는 제품 출시 전부터 이미 예견되었는데, 2월 중순에 공개한 송혜교의 투톤 매력 화보, ‘Hyekyo’s Two Tone moment’를 접한 소비자들은 라네즈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제품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네즈 매장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송혜교 화보 속 립스틱 제품이 어떤 것이냐는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며 “출시 직후에는 많은 고객들이 투톤 립 바를 찾으셔서 이로 인해 출시 직후 일시 품절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밝히며, 투톤 립 바의 인기를 증명했다.

라네즈 투톤 립 바가 국내와 동시 출시된 해외 국가에서도 식지 않은 K-Beauty 열풍을 보여주는 듯 그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라네즈 대만 지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투톤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 것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같은 시기에 한국의 뷰티 아이템을 한국 여성들과 함께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투톤 립 바에 대한 현지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형의 립 제품으로 라네즈 차기 혁신 상품으로 자리 잡은 투톤 립 바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투톤 립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이끈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최적의 두 가지 컬러 조합을 하나의 립스틱에 담아 트렌디한 투톤 립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해주는 새로운 컨셉의 립 바 제품으로, 투톤 그라데이션의 컬러 경계를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해주는 사선 컷팅 방식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색상명] 마젠타 뮤즈 / 레드 블라썸 / 핑크 샐먼 / 밀크 블러링 / 데어링 달링 / 핑크 스탭 / 캐시미어 누드 / 네온 주스 /돌리 그레이프 / 버건디 러브 (총 10컬러)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