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에서 영감을 받은 바디라인 선보이며 발레리나 이주리 엠버서더로 선정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레리나 이주리’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레리나 이주리’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레리나 이주리’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이지크는 이주리의 엠버서더 선정을 기념하며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전 국립발레단 소속 이주리는 발레 경력 20년차 발레리나로,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이지크 관계자는 “베이지크의 바디 라인 제품이 섬세하고 강인한 발레리나의 동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만큼 발레리나 이주리가 베이지크의 앰버서더가 되어 제품의 진정성을 알리는 것처럼 뜻 깊은 콜라보레이션은 없다”고 전했다.

베이지크 바디 제품은 두 가지로 소프트닝 바디 로션,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싱그러운 만다린 향과 깊이 있는 베르가못, 수면과 휴식에 좋은 로즈마리 향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조향이 돋보이는 에션셜 오일 블렌디드 바디 로션이고,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은 베이지크의 주원료 그린 커피빈 오일을 포함한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베이지크만의 비건 스킨 케어 감성이 담긴 오일이다.

이주리는 “평소 눈에 띄던 브랜드라 궁금해하던 찰나에 베이지크와 연이 닿게 되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이미 앰버서더가 되기 전부터 베이지크 바디라인 제품을 반 년 가량 사용했는데, 산뜻한 발림성에 사용 후 오래도록 피부가 물을 머금은 듯 유지해 줘 바디케어의 필수 루틴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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