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페이스 팔레트와 립스틱 등 ‘글리터리 스노우 컬렉션’ 출시, 키엘 수분 크림 등 스킨케어 ‘2020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9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에뛰드와 키엘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에뛰드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글리터리 스노우 컬렉션’을, 키엘은 베스트셀러 스킨케어로 구성된 ‘2020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신한다.
에뛰드는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글리터리 스노우 컬렉션’을 선보인다. 온 세상을 덮은 하얀 눈 속에 콕콕 박힌 ‘스노우 스파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페이스 팔레트’ 2종류와 ‘에어 무스 팔레트’ 2종류, ‘파우더 베일 립스-톡’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맑으면서 반짝이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한다.
글리터리 스노우 페이스 팔레트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맑은 펄감을 담은 2구 페이스 팔레트로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듀오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운 입자와 은은한 펄감이 특히 매력적이며 파우치에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글리터리 스노우 에어 무스 팔레트는 깨끗하고 맑은 광을 닮은 2구 미니 팔레트로, 텁텁함 없이 발색되는 투명한 글리터와 파우더와 번지지 않는 리퀴드 섀도의 장점을 믹싱해 반죽한 듯한 텍스처와 함께 최적의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맑으면서도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파우더 베일 립스-톡은 고운 파우더 입자를 섬세하게 담아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립스틱으로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투명하게 발색된다. 또한 베이직한 누드 컬러로 입술에 음영감을 주어 베이스 립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컬러이다.
키엘로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2020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해는 프랑스 리옹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마이테 프랑키(Maite Franchi)와 협업한 제품으로, 기하학적 패턴과 생생한 컬러가 인상적인 그녀의 고유한 스타일을 담아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오픈한 키엘 조제 약국 최초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셀러들로 구성되었다.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토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 화이트닝 에센스인 투명 에센스 등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들과 함께, 겨울철 바디 피부 관리를 위한 크렘 드 꼬르와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그리고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레몬 버터 립밤까지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호호바씨 가루와 글리세린을 함유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바디스크럽 비누 ‘센티드 스크럽 솝’ 은 자몽, 라벤더, 코리엔더 세 가지의 향으로 출시되며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