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내달 1일까지 ‘굳닷컴’ 50% 페이백 등 연중 최고 혜택
이케아, 내달 3일까지 ‘포근한 우리집(Cozy Home)’ 할인 행사
현대 리바트, 내달 1일까지 가을맞이 집들이 프로모션
한샘, 이달 말까지 한샘 창립 50주젼 빅세일 이벤트 등

이케아, 현대 리바트, 한샘 등 국내 가구 빅3 10월 할인행사에 까사미아가 뒤늦게 합류했다./ 사진: 각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현대 리바트, 한샘 등 국내 가구 빅3 10월 할인행사에 까사미아가 뒤늦게 합류했다. 늦깎이 합류답게 까사미아는 최대 50% 페이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10월 말 가구업계의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까사미아가 내달 1일까지 굳닷컴’ 50% 페이백 등 연중 최고 혜택을 제공하는 쓱데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굳닷컴 입점 100대 브랜드와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50% 페이백이 포인트다. 행사 기간 내 브랜드의 가구 및 소품, 가전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마일리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페이백 대상 상품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변경되며, 돌려받은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굳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기간 동안 특별할인전도 병행된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침실 가구부터 소파·거실장 등 리빙 가구, 나만의 홈오피스를 꾸밀 수 있는 서재 가구, 수납 및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굳닷컴 추천 상품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혼수 또는 이사 고객을 위한 가격대별 실속 패키지도 선보인다. 화장대, 수납거울, 스툴 등으로 구성된 359000원 패키지부터 침대, 협탁, 서랍장, 거울 등으로 구성된 179만원 패키지까지 공간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인기 중소 브랜드 벨레(welle)’와의 협업으로 쓱데이 기간 동안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멜로우’ 240% 할인 등 스페셜 상품도 판매된다.

오프라인 매장 혜택도 제공된다. 매트리스 및 토퍼, 소파, 전동데스크, 기능성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쓱데이 기념 전용 신상품이 판매된다. 100/200/300만원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에서 10/15/20%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라메종, 디자이너스 컬렉션 등 프리미엄 디자인 컬렉션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렛 매장에서는 전시품 10% 추가 할인, 이마트 내 입점된 하우스(HAUS) 퍼니처 마켓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가구업계 빅310월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케아가 내달 3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포근한 우리집(Cozy Home)’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포근한 우리집할인 대상은 소파, 조명, 텍스타일 등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이다. 할인율은 최대 30%. 이번 행사는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관련기사 참조)

현대리바트는 내달 1일까지 가을맞이 집들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리바트 가구로 꾸며진 공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기, 마크라메 DIY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침대와 메트리스 구매시 침대를 반값에 판매한다. 쇼파를 구매하면 거실장 또는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추가 20% 할인해준다.(관련기사 참조)

한샘은 이달말일까지 한샘 창립 50주젼 빅세일 이벤트를 한샘닷컴, 한샘몰에서 진행 중이다. 베스트 침대 메트리스와 구매시 최대 50% 할인, NEW 아르테 붙박이장 구매시 도어당 2만원 할인, 베스트 소파 최대 50만원 할인, 한샘 세라믹 식탁세트 최대 3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부엌&욕실 리모델링 할인딜도 진행한다. 한샘닷컴 단독혜택으로 구매금액별 백화점상품권 증정(최대 45만원), 부엌+욕시 구매시 66만원 상당 청소기 100% 증정한다. 공통헤택으로 한샘몰 즉시 결제시 최대 60만원 할인, 국민카드 결제시 추가 최대 30만원 할인해준다. 아울러 내달 30일까지 리모델링 호구탈출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