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 로드샵 브랜드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메이크업 제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니스프리는 할로윈 당일까지 ‘할로윈 뷰티템’ 할인 이벤트를, 미샤는 ‘미샤의 은밀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메이크업과 클렌징 할인 행사를, 네이처리퍼블릭은 ‘뷰티 할로윈’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할로윈 뷰티템 30%’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섀도 마이팔레트 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0년 미키와 친구들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라이블리 블러셔 팔레트’, ‘비비드 샤인 틴트’ 등도 할인된 가겨에 구매할 수 있다.

미샤는 ‘미샤의 은밀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메이크업 제품과 클렌징 제품을 27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회원 한정 이벤트며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70% 할인하는 제품의 경우 1회 주문에 3개 씩만 구매할 수 있다. ‘미샤 볼드 이펙트 아이라이너’, ‘미샤 클레이 아이브로우 펜슬’의 경우 1만원 정가 제품을 3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데어틴트, 이지 필터 섀도우 팔레트 등이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네이처리퍼블릭도 ‘뷰티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대 53%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품목은 모두 메이크업 제품이다. NCT127 화보에도 사용된 ‘프로 터치 킬링 포인트 섀도 팔레트 코랄 헤이즈’, 30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프로 터치 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스프링 에디션’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이밖에도 마스크라, 에코 크레용 아이즈, 아이라이너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