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뮤직 월드 투어’ 4명의 글로벌 아티스트 출연, 29일 30일 아틀리에 코롱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

‘아틀리에 코롱’이 헨리 등이 출연하는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틀리에 코롱’이 헨리 등이 출연하는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그룹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이 헨리 등이 출연하는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30일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향에서 영감을 받아 총 4명의 아티스트가 감성적인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 Doja Cat (도자 캣)과 Charlie XCX (찰리 XCX), 프렌치 일렉트로닉 팝 듀오 Videoclub (비디오 클럽)과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Henry Lau)가 함께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앰버서더 헨리의 뮤직 퍼포먼스 영상은 10월 29일 오후 9시부터 24시간 동안 독점 공개된다. 퍼포먼스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환경 속에서 헨리의 자택 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감미로운 보컬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바이올린 연주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틀리에 코롱과의 뮤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자작곡 ‘너만 생각해 (Thinking Of You)’의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관전 포인트로 추천한다. ‘아틀리에 코롱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는 아틀리에 코롱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헨리는 "공연장에서 다양한 분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실제 공연장처럼 박수도 치고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 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