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슈즈 체크 프린팅으로 포인트 준 남성화 2종, 아식스 GmbH 콜라보레이션 운동화 출시

슈즈 브랜드 닥스 슈즈는 체크 패턴을 입힌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를, 아식스는 패션 레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운동화를 출시한다.
슈즈 브랜드 닥스 슈즈는 체크 패턴을 입힌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를, 아식스는 패션 레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운동화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신발 신제품을 살펴봤다. 슈즈 브랜드 닥스 슈즈는 체크 패턴을 입힌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를, 아식스는 패션 레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운동화를 출시한다.

닥스 슈즈는 은은한 체크 프린팅이 포인트인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DMX025)’와 ‘플레인 드레스 로퍼(DMM022)’를 출시했다, 체크 패턴을 강조한 플레인 토의 남성화다. 두 제품 모두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라스트를 활용해 발을 감싸는 듯한 바디감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는 해당 제품들에 땀을 배출하고 외부의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특수한 기능성 소재인 ‘파이버 텍스(Fiber Tex)’를 내피에 적용해 향균∙탈취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아웃솔에는 고무발포창을 적용해 기존 드레스화보다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한 데일리 슈즈다.

닥스의 ‘플레인 더비 드레스 슈즈’는 양쪽에 끈을 묶는 아일릿 부분이 포인트인 레이스업 타입의 신발로 클래식한 멋이 담긴 제품이다. ‘플레인 드레스 로퍼’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페니 로퍼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격식 있는 옷차림 외에도 편안한 느낌의 데일리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포츠브랜드 아식스는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패션 레이블 GmbH(지엠비에이치)와 함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젤-퀀텀 360 6를 출시했다.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표면에 무광과 유광 소재의 컬러를 대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표현했다. 젤-퀀텀 360 6 (GEL-QUANTUM™ 360 6)는 아식스의 젤(GEL™) 테크놀로지가 아웃솔에 360도 적용되어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라인 중에서 최상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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