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폐패트병 소재 이용 ‘라이프 오브 제주’ 3종 출시
플리츠마마, 폐패트병 소재 이용 ‘라이프 오브 제주’ 3종 출시
  • 장하영 기자
  • 승인 2020.10.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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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 3종 구성. 폐패트병 소재 이용한 리사이클링 제품, 젠더리스 디자인 적용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제주도 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 ‘라이프 오브 제주(Life of JEJU)’의 F/W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제주도 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 ‘라이프 오브 제주(Life of JEJU)’의 F/W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제주도 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 ‘라이프 오브 제주(Life of JEJU)’의 F/W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플리스,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로 구성됐으며 폐패트병 소재를 사용한 리사이클링 제품이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는 플리츠마마가 지난 4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효성티앤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순환자원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을 통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플리츠마마는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인 ‘라이프 오브 제주’를 통해 플리스,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플리츠마마만의 니팅 방식으로 제작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자재를 최소화 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보틀 니트 플리스 자켓’은 53개의 제주 폐페트병으로 만들어진 니트 플리스 제품이다. 뽀글이 형태의 보편적인 플리스와 달리 니팅 방식으로 제작돼 가볍고 부피감이 적다. 또한 세계 최초로 항균 리사이클 원사를 목 안감, 지퍼 풀러 등 접촉이 많은 곳에 활용, 세탁 후에도 항균 효과가 지속될 수 있게 했다.

‘체크 플랩 크로스백’은 기존 플리츠백에서 더 나아가 바디부터 플랩까지 일체형으로 연결되는 사각형의 젠더리스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플리츠마마의 시그니처인 아코디언 모양의 플리츠 모양은 살리면서도 이중직의 자카드로 편직되어 탄탄한 조직감과 두께감을 더했다.

‘에어니트 노트북 파우치’는 완충재와 바디를 일체형으로 편직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별도의 재단을 통해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이 없도록 ‘제로 웨이스트 생산’을 실현한 제품이다. 솜 없이 나일론 원사만으로 겹겹이 편직해 에어 구조를 만들어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에어 니팅 완충기법’을 적용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했다. 니트로 만들어져 신축성과 유연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바디와 같은 재질의 폐페트병 재생원사를 활용한 밀도감 높은 와이드 밴드가 착용 시 밀착감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킨다. 사이즈는 13인치, 16인치로 출시되어 활용도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플리츠마마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제주도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번 시즌에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높인 ‘라이브 오브 제주’ F/W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제주도에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새 생명을 얻은 두 번째 제주 에디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생활 속에서 더욱 밀접하게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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