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개 브랜드 800여 개 상품 참여...11월 1일까지
삼성, 신한, 현대카드 등 결제 시 20% 추가 할인 혜택…김치냉장고 최대 20만원 할인

19일 쿠팡이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했다. / 사진: 쿠팡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9일 쿠팡이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했다.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절호의 기회다.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이날 쿠팡에 따르면,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노트북, 휴대폰, 대형가전, 기타주방가전 등 주요 브랜드 61개의 800여개 가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 LG, 다이슨,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이 최대 53% 할인된다.

이번 행사는 노트북/태블릿 휴대폰/디지털 TV/대형가전 이미용/건강가전 기타주방가전 등 16개 카테고리로 구성, 각 품목별로 할인상품을 제안하여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월,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늘의 타임 찬스상품딜이 진행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있다. 삼성, 신한, 현대, 농협, 국민, 비씨, 하나 카드로 결제 시 20% 즉시 추가 할인된다. ,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는 김치냉장고가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된다.

여기에 쿠팡은 '대형가전 전문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하면 다음날 로켓배송과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스케줄에 따라 주문 후 2주간 배송과 설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전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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