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산 포함 전국에 11개 전시장 운영

아우디가 양산과 대전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 아우디 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공식 인증 중고차 판매 확대에 나섰다. 양산과 대전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 것. 충청과 호남 지역 및 경남 지역에서도 아우디가 공식 인증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아우디는 지난 20159월 국내에 공식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전 및 양산 전시장이 추가됨에 따라 아우디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2, 경기 2, 충청/ 대전 1, 전북/ 전주 1, 경북/ 대구 1, 경남/ 부산 1, 강원/원주 1곳 등 1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대전 전시장은 고속도로 및 유성 IC와 서대전 IC에 인접해 충청지역과 호남지역 고객들이 대상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양산 전시장은 국내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20195월에 오픈한 아우디 양산 A/S 서비스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양산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교차점인 양산IC에 인접해 있다. 울산과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이 대상이다.

아우디는 공식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신규 오픈 기념으로 10월 한달 간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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